이재용·최태원, 젠슨 황 수상에 한달음… 美서도 빛난 ‘AI 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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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과 미국의 첨단기술 동맹과 경제 협력을 크게 강화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파트너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까지 날아가 황 CEO의 수상을 축하하며 차세대 AI 기술 혁신 동맹을 강조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미국 뉴욕에서 연 황 CEO의 밴 플리트상 수상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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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 상에 가장 어울리는 CEO
AI 올인 등 나와 세 가지 공통점”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축하영상도
崔 “젠슨, 한·미 동맹 최전선에 서
파트너십, GPU수요보다 빨리 성장”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과 미국의 첨단기술 동맹과 경제 협력을 크게 강화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파트너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까지 날아가 황 CEO의 수상을 축하하며 차세대 AI 기술 혁신 동맹을 강조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미국 뉴욕에서 연 황 CEO의 밴 플리트상 수상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삼성전자는 황 CEO에게 깜짝 선물도 안겼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황 CEO의 밴 플리트상 수상 축하 영상을 송출한 것이다. 영상은 황 CEO의 인생을 관통하는 네 가지 핵심 단어인 ‘개척자’, ‘설계자’, ‘건설자’, ‘친구’를 중심으로 그의 궤적을 담았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단순한 고객사와 공급사 관계를 넘어,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망과 스마트 팩토리 혁신을 함께 구축하는 핵심 동맹으로서의 결속력을 각인시킨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황 CEO는 “한국이라는 나라, 모든 한국인,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소중한 친구들과 쌓아온 우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작점에 서 있다. 기술을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사회 발전을 위해 구축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모두와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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