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재건축 2차 물량 1만3천429가구…시범단지·파크타운 등 5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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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신도시 2차 재건축 특별정비구역 대상이 5개 구역, 총 1만3천429가구 규모로 확정됐다.
이후 시는 도시계획·건축·교통 분야 외부 전문가로 전원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실시했고, 사업 시행의 적정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제출된 특별정비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2차 재건축 물량으로 1만3천429가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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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

성남 분당신도시 2차 재건축 특별정비구역 대상이 5개 구역, 총 1만3천429가구 규모로 확정됐다.
성남시는 29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특별정비구역 2차 선정 결과, ▲이매촌1(1천734가구) ▲시범단지1(4천200가구) ▲파크타운(3천25가구) ▲푸른마을(2천598가구) ▲한솔마을2(1천872가구)가 선정 구역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비 물량은 총 1만3천429가구로, 당초 예정 물량인 1만2천가구보다 1천429가구 많은 규모다.
이번 2차 분당 재건축 물량은 지난 2024년 선도지구 지정 당시와 달리 주민 제안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와 정비계획서를 접수한 뒤 이달 1일 보완된 특별정비계획서 등 본안 서류를 접수했다. 당시 사전 제안에는 50개 구역, 6만6천37가구가 신청했다. 이는 시가 계획한 1만2천가구의 약 5.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후 시는 도시계획·건축·교통 분야 외부 전문가로 전원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실시했고, 사업 시행의 적정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제출된 특별정비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2차 재건축 물량으로 1만3천429가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5개 구역의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해 주민 공람·공고와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경관위원회 심의,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까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특성과 선정의 형평성을 고려해 정비 예정 물량이 일부 초과되더라도 평가 결과에 따른 순위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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