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시킨 비결 밝혔다 "자식 뒷바라지도 체력이 돼야, 내 몸부터 챙긴다"(라디오쇼)

김소희 2026. 9. 29.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무용 입시를 앞둔 딸을 둔 아버지의 사연에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박명수는 무용 입시를 준비 중인 고3 딸을 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딸은 딸이고 나는 나다. 딸이 무용하지 내가 하냐. 사랑하는 자식 뒷바라지도 체력이 돼야 할 수 있다. 몰래 먹고, 숨어서 먹고, 좋은 거 먹어라"라며 "입시철엔 내 몸부터 챙기자"라고 조언했다.

특히 박명수 역시 무용을 전공한 딸을 둔 아버지인 만큼 그의 조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박명수가 무용 입시를 앞둔 딸을 둔 아버지의 사연에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용 입시를 준비 중인 고3 딸을 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자는 "무용 입시 앞둔 고3 딸 때문에 저까지 강제 다이어트 중이다. 혼자는 못 먹겠다"면서 "딸아 너는 아니. 이 아빠의 마음을"이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같은 길을 걷는 딸을 둔 아버지로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딸은 딸이고 나는 나다. 딸이 무용하지 내가 하냐. 사랑하는 자식 뒷바라지도 체력이 돼야 할 수 있다. 몰래 먹고, 숨어서 먹고, 좋은 거 먹어라"라며 "입시철엔 내 몸부터 챙기자"라고 조언했다.

딸의 입시를 위해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아버지의 마음에는 공감하면서도, 자녀를 뒷바라지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건강 역시 중요하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것.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 속에서도 딸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특히 박명수 역시 무용을 전공한 딸을 둔 아버지인 만큼 그의 조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딸의 한예종 합격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우리 민서가 드디어 가장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하며 최종 합격 사실을 공개했다.

민서 양은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꾸준히 배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원학교를 거쳐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실력을 쌓았으며, 재학 기간에도 장학금을 받는 등 무용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에 수시 합격하면서 오랜 기간 이어온 무용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