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X들” 욕설까지…전 연인 폭로 닛몰캐쉬, 소속사 “대부분 사실”

이민주 2026. 9.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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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4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닛몰캐쉬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 및 폭언 의혹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가 관련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2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닛몰캐쉬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이 확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29일 닛몰캐쉬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연인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현재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며 "A씨의 주장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고 전 연인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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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위키


[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구독자 54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닛몰캐쉬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 및 폭언 의혹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가 관련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2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닛몰캐쉬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이 확산됐다. A씨는 닛몰캐쉬와 교제 당시 겪었다는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알려진 모습과 실제 모습에 괴리가 있어 폭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닛몰캐쉬는 직장인과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비롯해 동료 크리에이터에 대한 뒷담화를 했으며 술자리 이후 약 3시간 동안 폭언과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다.

또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기물을 파손했으며 지역과 장애아동, 외모 등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팬들을 향해서도 비하성 발언과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A씨는 지난 5월 29일 집에서 단둘이 있던 당시 심각한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겪었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녹음한 녹취 파일을 언급했다. A씨는 교제 기간 동안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겪으며 피해 상황을 참고 넘겼다고 토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29일 닛몰캐쉬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연인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현재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며 “A씨의 주장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고 전 연인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번 일이 사생활 영역에서 발생한 사안이며 다른 동료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소속사는 추가 입장을 통해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닛몰캐쉬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몰캐쉬와 협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예정된 광고 및 콘텐츠 일정에 대해서도 관계사들과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논란 이후 닛몰캐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으며 유튜브 채널은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newslmj@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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