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성현주 집에서 잤던 과거 폭로에 당황…“양말 속 깔창 때문에 세탁기 고장날 뻔”

배정한 기자 2026. 9. 29.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허경환이 KBS 공채 개그맨 동기들의 연이은 폭로에 진땀을 뺐다.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특집으로 허경환, 박영진, 송준근, 양상국, 장효인, 조윤호, 성현주 등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성현주도 허경환의 과거를 공개했다.

과거 스타일링 비법까지 공개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허경환은 동기들의 연이은 폭로를 받아내며 특집의 중심에 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환이 ‘짠한형 신동엽’ KBS 공채 22기 특집에서 동기들의 연이은 폭로에 진땀을 뺐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방송인 허경환이 KBS 공채 개그맨 동기들의 연이은 폭로에 진땀을 뺐다.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특집으로 허경환, 박영진, 송준근, 양상국, 장효인, 조윤호, 성현주 등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하와이안 셔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동료들이 옷차림을 지적하자 허경환은 “오늘 MT니까 시원하게 입어야지”라고 말했고, 과거에도 선글라스를 자주 썼다고 했다. 이에 조윤호는 “그래서 많이 집합했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기들은 허경환의 ‘프로 불참러’ 이미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송준근은 “얘는 MT 오기 싫어했다. 동기들과 모이는 걸 되게 싫어한다”고 폭로했다. 양상국 역시 “이것마저 안 나오면 욕을 많이 먹을 것 같아서 온 것”이라고 거들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허경환이 억울해하자 양상국은 “의외로 모든 경조사에는 참석한다. 다만 오래 머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버지 장례식 때 경환이가 밤을 샜다. 주변에서 ‘경환이가 밤새는 걸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송준근이 “개그맨인데 같은 개그맨들과 어울리는 걸 안 좋아한다”고 한술 더 뜨자 허경환은 “진짜 미치겠다. 그럼 내가 누구랑 어울리냐. 오늘 카메라 꺼지면 보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성현주도 허경환의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허경환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며 허경환과 장도연이 출연했던 ‘톡킹 18금’을 언급했다. 성현주는 자신 역시 해당 코너에 출연했고 허경환의 ‘대한민국 완소남’ 코너에서도 상대 역할을 맡았다며 오랜 인연을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이어 당시 연습을 마친 뒤 함께 시간을 보내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작가님이 연습 끝나면 밥을 먹으라고 신용카드를 주셨는데 연습을 너무 일찍 끝내고 카드를 쓰기가 좀 그렇지 않나”며 “방송국 앞에 있던 우리 집에서 자주 잤다. 그냥 잤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허경환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성현주는 당시 발견한 허경환의 깔창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허경환이 양말을 벗어놨길래 드럼세탁기에 넣어 돌렸는데 세탁기가 고장 난 것처럼 덜컹거리더라”며 “작동을 멈추고 보니 허경환 양말 안에 엄청나게 두꺼운 깔창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과거 스타일링 비법까지 공개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허경환은 동기들의 연이은 폭로를 받아내며 특집의 중심에 섰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