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부터 고2까지 청소년 건강변화 6년 추적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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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제6차 연도(2024년) 원시자료'를 추가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개최된 '제1회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 활용 경진대회 및 학술행사'에는 의학·통계학·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5편의 연구가 제출됐고,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분석한 우수 연구 6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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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 등 분석…질병관리청 누리집서 제공
![[서울=뉴시스]참고 사진.(사진 출처=유토이미지) 2026.09.29.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9/newsis/20260929100658589bzrd.jpg)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질병관리청이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제6차 연도(2024년) 원시자료'를 추가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자료 공개로 지난해 공개한 1~5차 연도(2019~2023년) 자료를 포함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6년간의 건강 변화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2019년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같은 학생을 2028년까지 10년간 추적조사한다. 이 자료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생활환경이 성장 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장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제6차 연도 자료는 참여 학생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4년 조사 결과다. 최초 참여자 5051명 중 4141명(82%)이 조사에 참여했다.
2024년 조사에는 스마트폰 과의존도, 고카페인 음료 섭취 빈도 등 최근 청소년 건강 문제를 반영한 항목이 새롭게 추가돼 총 199개 문항으로 확대됐다.
공개된 원시자료는 청소년 건강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개최된 '제1회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 활용 경진대회 및 학술행사'에는 의학·통계학·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5편의 연구가 제출됐고,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분석한 우수 연구 6편이 선정됐다.
자료는 연구자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이용지침서와 함께 제공된다. 개인식별정보를 제거한 비식별 자료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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