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상욱 울산시장, 신규 광역단체장 중 재산 1위…50억2천만원

김근주 2026. 9.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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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의 재산 총액이 50억2천459만원으로 올해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걸 울산시의원은 96억5천419만원을 신고해, 이번에 신고 대상이 된 전국 광역의원 중 5위에 올랐다.

울산시의원 중에선 박용걸 의원이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 건물과 토지, 주유소, 예금 등 96억5천419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울산 대상자 14명 중 최고 자산가이며, 전국 광역의원 재산 중에서도 5번째로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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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걸 울산시의원 96억5천만원 신고…전국 광역의원 중 5위
취임 선서하는 김상욱 울산시장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김상욱 울산시장의 재산 총액이 50억2천459만원으로 올해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걸 울산시의원은 96억5천419만원을 신고해, 이번에 신고 대상이 된 전국 광역의원 중 5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신규 당선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광역의회 의원 등 공직자 563명 등의 재산등록사항을 29일 관보에 공개했다.

울산에선 시장과 교육감, 남·동·북구청장, 시의원 9명 등이 포함됐다.

김상욱 시장은 본인 명의 예금 45억3천500만원 상당과 토지 1억380만원가량 등 50억2천459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이번에 새로 뽑힌 전국 13명의 시·도지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시·도시자 평균 재산은 19억9천339만원으로 조사됐다.

김 시장 재산은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신고했던 37억5천851만원보다 12억6천609만원(33.69%) 늘어났는데, 이는 주로 펀드 평가액이 올랐기 때문이다.

울산 기초단체장 재산신고액은 이동권 북구청장이 16억372만원이고, 임현철 남구청장은 -170억5천52만원, 천기옥 동구청장은 -9천873만원이다.

임 구청장은 금융채무와 건물 임대 채무가 많았다.

울산시의원 중에선 박용걸 의원이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 건물과 토지, 주유소, 예금 등 96억5천419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울산 대상자 14명 중 최고 자산가이며, 전국 광역의원 재산 중에서도 5번째로 많은 것이다.

울산 신규 시의원 9명의 평균 재산은 29억9천만원 상당으로 신고됐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 토지와 건물, 예금 등 8억868만원을 신고했다. 조 교육감은 이번 재산 공개 교육감 9명 중 8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재산공개 내용은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과 관보(gwanbo.moi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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