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58호골…차범근과 한국 남자 최다골 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손흥민(34·LAFC·춘천 출신)이 A매치 통산 58번째 골을 터뜨리며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한국 남자 선수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날 통산 149번째 A매치에 출전한 손흥민은 58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차 전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캡틴’ 손흥민(34·LAFC·춘천 출신)이 A매치 통산 58번째 골을 터뜨리며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한국 남자 선수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0-4로 뒤진 후반 35분 만회골을 넣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상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로 공의 방향을 살짝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1-4로 패했다.
이날 통산 149번째 A매치에 출전한 손흥민은 58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차 전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18세였던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인도전에서는 세 번째 A매치 만에 국가대표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16년 동안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2026 북중미 대회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통산 3골을 기록했다. 2014 브라질 대회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첫 월드컵 골을 넣었고, 2018 러시아 대회에서는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과 독일과의 3차전에서 각각 득점했다.
월드컵 본선 3골은 은퇴한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 기록이다.
손흥민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통산 137번째 A매치에 나서 차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함께 보유했던 한국 남자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인 136경기를 넘어섰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득점하지 못해 56골에 머물렀던 손흥민은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 체제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리킥으로 A매치 57호골을 넣어 3-0 승리에 힘을 보탰고, 나흘 뒤 우루과이전에서도 득점하며 모레노호 출범 이후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이번 득점으로 국가대표팀과 프로팀을 합친 손흥민의 공식전 통산 득점도 300골을 채웠다.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173골을 넣었다. 현재 뛰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는 20골을 기록해 프로 통산 공식전 242골을 쌓았다.
여기에 국가대표팀에서 기록한 58골을 더하면서 공식전 통산 300골에 도달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주유소 기름값도 100원 내린다 - 강원도민일보
- 한밤중 국도 44호선 역주행…만취 운전자 차 안에서 잠들어 - 강원도민일보
- 개인간 거래 막히자 농지값 ‘뚝’…“법 보완하라” 반발 - 강원도민일보
- 춘천 ‘손흥민 벽화’ 추억 속으로…건물 노후에 철거 결정 - 강원도민일보
- 16년간 보내온 쌀이 무려 ‘3750포’…강릉 포남2동 ‘얼굴 없는 천사’ - 강원도민일보
- “램값이 금값”…1년 새 5배 뛴 DDR5, PC 한 대 맞추기 겁난다 - 강원도민일보
- 피자설기가 만든 ‘오픈런’ 한산했던 전통시장 활기 찾았다 - 강원도민일보
- ‘서울대 10개 만들기’ 강원대 탈락 후폭풍…“국립대 서열화 부추겨”
- 바다 뛰어들어 시민 구한 경찰, 포상금 1000만원도 성금으로 내놔 '감동' - 강원도민일보
- 이번엔 "동해 야~호"…리센느가 찍은 동해 핫플은?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