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기업인 3000여명 송도 집결

강승훈 2026. 9. 28.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가 2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10월5일)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 등이 주관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2026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까지 투자·수출 상담 등 진행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가 2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10월5일)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 등이 주관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2026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해외 한인 경제인 1000명, 국내 기업인 2000명 등 모두 3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수출 상담을 벌인다.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일정 동안 다채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영상을 보고 있다. 왼쪽부터 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이 대통령,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장, 박찬대 인천시장. 인천=연합뉴스
첫날 문을 연 기업전시회는 총 400개 부스, 300여개 기업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지역 업체 110개사와 시 홍보관 10개 부스를 차려 관내에서 생산 중인 우수제품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둘째 날인 29일엔 상징적인 개회 퍼포먼스로 채워지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세션이 이어진다. 또 재외동포 경제인과 바이어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인천의 핵심 투자환경과 유망 프로젝트를 집중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열린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는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과 동포사회가 서로 힘이 되고, 세계 곳곳에 형성돼 있는 네트워크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이강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