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천 주민, '에코빌리지' 반대 시위 돌입
양병운 2026. 9. 28. 11:14

포항시 오천읍 주민들로 이뤄진 에코빌리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8일) 포항시청 앞에서 신규 자원순환종합타운 입지로 인접한 대송면이 거론되는 것에 반대하며 출근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비대위는 오천읍 주변에 이미 쓰레기매립장과 폐기물 시설이 밀집해 있어 추가로 자원순환 시설이 들어설 경우 바람과 지형의 특성상 악취와 유해물질로 인한 주민 피해가 가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대송면이 입지 후보지에서 완전히 제외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가는 한편, 포항시장에게 반대 서명부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