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경기 일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일정 총정리…핸드볼 한일전·배구 한중전
아시안게임 28일 한국 경기 일정, 핸드볼 준결승·육상 결선…안세영·양지인 출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28일 핸드볼·배구·하키 등 구기 종목과 육상·사격·다이빙 등 개인 종목에서 메달 경쟁을 이어간다. 배드민턴에서는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준결승이 펼쳐지며, 사격 여자 25m 권총과 다이빙 결선에도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선수단은 28일 오전부터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오전 7시에는 아이치현 다하라 롱비치에서 서핑 남녀 쇼트보드 준결승과 결승이 열린다. 팔미아노 카노아, 희재, 전서현, 임수정, 이나라가 메달 경쟁에 나선다. 오전 8시 15분부터는 사격 여자 25m 권총 개인 및 단체전이 진행되며 양지인·오예진·봉서린이 출전한다.
배드민턴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준결승이 이어진다. 서승재·김원호·강민혁을 비롯해 안세영, 백하나, 이소희 등이 출전해 결승 진출을 다툰다. 같은 시간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는 크라쉬 여자 78㎏급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되며 모수민과 임가람이 나선다.
양궁에서는 오전 8시 15분부터 남녀 컴파운드 개인전 32강과 16강이 열린다. 남자부에는 김종호·최은규·최용희, 여자부에는 박예린·박정윤·강연서가 출전한다. e스포츠에서는 오전 9시부터 혼성 아너오브킹스 결선 토너먼트와 PUBG 모바일, 아이덴티티 V 예선이 진행된다.
다이빙에서는 오전 10시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여자와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이 열린다. 여자부에는 김수지·김나현, 남자부에는 김영남·김지욱이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같은 시각 나고야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는 역도 남자 85㎏급과 95㎏급 경기가 열리며 김성민과 원종범이 출전한다.
구기 종목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이어진다. 오전 11시에는 소프트볼 예선에서 한국과 필리핀이 맞붙고, 오후 2시 15분에는 수구 남자 예선에서 한국이 이란과 대결한다. 세팍타크로 여자 더블 준결승은 오후 2시에 열리며 이민주·김세영·한예지가 출전한다.
오후에는 한일전도 예정돼 있다. 남자하키 대표팀은 오후 5시 기후현 그린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남자핸드볼 준결승에서 한국과 카타르가 맞붙는다. 배구 남자 예선에서는 오후 7시 한국과 대만이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경기를 펼친다.
스쿼시에서는 여자 단체전 예선이 오전 10시 한국과 몽골의 경기로 시작되며 오후 3시 30분에는 홍콩과 맞붙는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오후 5시 30분 인도와 예선 경기가 예정돼 있다. 비치발리볼 여자 16강에는 오전 9시 신지은·김정아가 출전한다.
사이클에서는 오전 10시 45분부터 남녀 BMX 레이싱 모토1∼3과 결승이 진행된다. 윤준수·홍주호·박아연·김예서가 출전한다. 테니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2회전이 열리며 권순우·홍성찬·남지성 등이 코트에 나선다. 요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혼성 딩기470과 혼성 유스딩기420, 남자 스키프 49er 경기가 이어진다.
복싱은 낮 12시부터 체급별 예선이 펼쳐진다. 신재용·김준수·오연지·성수연 등이 출전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
저녁에는 육상에서 주요 결선이 집중된다. 오후 6시 15분부터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에 정예림·신유진이 나서고, 남자 3000m 장애물 결선에는 박원빈이 출전한다. 남자 1500m 결선에는 이재웅·박종학,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는 남태풍이 출전한다.
이어 여자 5000m 결선에는 김유진이 나서며, 여자 400m계주 결선에는 김주하·서지현·김명지·안영훈이 출전한다. 남자 400m계주 결선에서는 나마디 조엘진·이재성·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김시온·서민준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28일 한국 선수단은 서핑과 사격, 다이빙 등 메달 결정전부터 배드민턴 준결승과 핸드볼·배구·하키 등 구기 종목까지 폭넓은 일정을 소화한다. 오전부터 이어진 종목별 경기는 저녁 육상 결선까지 계속되며, 각 종목에서 결승 진출과 메달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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