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슈퍼스타 군대 안 간다! 한국야구 병역 면제 16인 명단 공개…당장 내일부터 야구 올인→꽃길 열리다 [오!쎈 도요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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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일본전 0-5 완패를 완벽하게 설욕하며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 대업을 이뤘다.
3년 전 항저우 금메달로 19명이 병역 혜택을 받은 한국은 이번 대회 16명이 군 미필 신분으로 최종 24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에 입단한지 얼마 안 된 20대 초반 선수들은 이른 나이에 병역 부담을 덜고 20대를 야구로만 설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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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대만전 승리와 슈퍼라운드 1승 1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에서 0-5로 패했던 일본과 재대결. 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한다.1회초 1사 1루 김도영이 안타를 날린뒤 환호하고 있다. 2026.09.27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7/poctan/20260927221052090xwbb.jpg)
[OSEN=도요하시(일본), 이후광 기자] 감격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24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6명이 당장 내일부터 병역 걱정 없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본과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일본전 0-5 완패를 완벽하게 설욕하며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 대업을 이뤘다. 대만, 홍콩, 태국과 B조에 편성된 한국은 조별예선 3전 전승에 이어 슈퍼라운드 1승 1패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3년 전 항저우 금메달로 19명이 병역 혜택을 받은 한국은 이번 대회 16명이 군 미필 신분으로 최종 24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8명을 살펴보면 항저우 금메달리스트 7명(곽빈, 박영현, 노시환, 문보경, 김지찬, 김주원, 윤동희)이 류지현 감독이 부름을 받았고, 조병현만 상무를 통해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16명 명단은 배찬승, 최민석, 성영탁, 소형준, 최준용, 오원석, 김진욱, 김영우(이상 투수), 조형우, 김건희(이상 포수), 김도영, 이재현, 박준순, 정준재(이상 내야수), 박재현, 문현빈(이상 외야수).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도영이다. 광주동성고를 나와 2022년 KIA 타이거즈 1차지명된 김도영은 2024년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맞아 141경기 타율 3할4푼7리(3위) 38홈런(2위) 109타점(공동 7위) 40도루(6위) 143득점(1위) 장타율 .647(1위) 출루율 .420(3위) OPS 1.067(1위)의 파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김도영은 2024년 4월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기록 잔치의 서막을 열었다. 이후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및 30홈런-30도루, 최연소 두 번째 사이클링히트이자 역대 2호 내추럴 사이클링히트(안타-2루타-3루타-홈런 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등 새 역사를 창조하고 또 창조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국내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에 도전했고, KIA 통합우승을 이끌며 생애 첫 우승반지, MVP, 3루수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대만전 승리와 슈퍼라운드 1승 1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에서 0-5로 패했던 일본과 재대결. 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한다.2회초 무사 2루 문현빈이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 2026.09.27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7/poctan/20260927221052307srhg.jpg)
2025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숨을 고른 김도영은 올해 123경기 타율 3할1푼 140안타 40홈런 102타점 106득점 OPS 1.053의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을 밟은 선수가 바로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KBO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특급 기대주. 이번 금메달로 병역 의무를 면제받으면서 향후 꿈과 목표로 향하는 꽃길이 열리게 됐다.
소형준, 오원석, 김진욱, 조형우, 최준용 등 20대 중반을 넘은 선수들도 이번 금메달이 감격스럽기는 마찬가지. 군 입대 마지노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병역 의무가 사라졌다.
프로에 입단한지 얼마 안 된 20대 초반 선수들은 이른 나이에 병역 부담을 덜고 20대를 야구로만 설계할 수 있게 됐다. 2년차 최민석, 김영우, 박준순, 박재현, 3년차 문현빈, 성영탁, 정준재 등이 이들이다.
한국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오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다.
![[OSEN=도요하시(일본), 박준형 기자]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대만전 승리와 슈퍼라운드 1승 1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에서 0-5로 패했던 일본과 재대결. 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한다.8회초 2사 1,3루 김도영이 재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린뒤 환호하고 있다 . 2026.09.27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7/poctan/20260927221052504qim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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