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이경영에 성대모사 금지당해…"대본 안 들어온다고" ('전참시')

남금주 2026. 9. 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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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 장혁, 이경영의 성대모사를 못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세리, 곽범이 등장했다.

그간 장혁, 이경영, 정우성 등의 성대모사를 했던 곽범은 "장혁 형님이 새 드라마가 나와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며 "이경영 선배님은 실제로 뵙는데, '너 때문에 대본이 안 들어온다'라며 좀 자제해달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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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곽범이 장혁, 이경영의 성대모사를 못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세리, 곽범이 등장했다.

이날 곽범이 '전참시'에 등장했다. 곽범의 귀를 본 홍현희는 "귀가 너무 좋다. 갑자기 귀가 보이네?"라고 놀랐고, 전현무도 "나도 귀 얘기하려고 했다"라며 집중했다.

이에 곽범은 "90kg까지 쪘을 땐 살에 묻혀서 귀가 안 보이다가 (다이어트 후) 부쩍 귀 얘기를 듣는다"라며 "귀에 돈이 붙었다고 하고, 최근엔 귀를 거꾸로 붙여놨단 말까지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잘 구워진 아몬드 느낌이 있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얼굴은 지금 리즈가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주었다.

최근 무속인을 만나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얘기를 들었다는 곽범. 그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다 잘될 거라고 하셨다. 올해 상을 하나 받지 않겠냐고 하셨다"라며 "일단 상 주시면 감사하게 받는데, 안 주셔도 상관없다. 광대로서 열심히 사는 거지"라면서 쿨한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고마운 분들에게 헌정하는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곽범은 "성대모사가 막힌 게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간 장혁, 이경영, 정우성 등의 성대모사를 했던 곽범은 "장혁 형님이 새 드라마가 나와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며 "이경영 선배님은 실제로 뵙는데, '너 때문에 대본이 안 들어온다'라며 좀 자제해달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곽범은 "유일하게 안 막힌 게 정우성 형님인데, 너무 많이 했다"라고 했지만, 결국 '메이드 인 코리아' 속 정우성 연기를 똑같이 선보였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전현무는 "이게 안 막혔어?"라고 의아해했다. 이영자는 "성공했다. 박세리 씨가 웃는다"라고 했고, 박세리는 "오늘 제일 많이 웃는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그런 가운데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감독님이 강아지를 많이 키우다 보니, 주택이 더 편하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타운하우스로 이사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화이트 톤의 세련된 거실이 돋보이는 가운데, 드레스룸엔 시계장도 있었다. 송은이는 "태엽을 계속 감아서 시계가 안 멈추게 돌아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를 위해 화식을 준비했다. 박세리는 특별히 더 신경 쓰는 이유에 관해 "나이가 있어서 영양제도 (준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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