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야마다 리아, 투병 중 사망…향년 17세

박정선 기자 2026. 9.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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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마다 리아 SNS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 출연했던 일본인 댄서 야마다 리아가 사망했다. 향년 17세.

유가족은 지난 25일 야마다 리아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6년 9월 18일, 야마다 리아는 세상을 떠났다. 1년이 넘는 투병 생활 동안 마지막까지 병과 열심히 맞서며 계속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아는 무엇보다 춤을 정말 좋아했다. 춤을 통해 만난 동료와 자신을 응원해 준 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겼다'며 '리아가 가장 좋아했던 춤과 그의 미소를 기억해달라'고 했다.

야마다 리아는 지난 2023년 12월 방송된 '스걸파2'에 잼 리퍼블릭 크루의 멤버로 출연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3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다면서 '치료를 위해 항암 치료와 골수 이식이 필요하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험할 수 있다'며 골수 이식을 위한 기증자를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해 7월에는 '곧 항암 치료를 시작한다'며 투병 생활을 공개했다. 이후 근황이 공개되지 않았고, 투병 1년여 만에 세상을 떠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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