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달리·타피에스 세 거장이 한자리에…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기획전 개최

신예림 2026. 9.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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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파블로 피카소·살바도르 달리·안토니 타피에스 등 세 명의 거장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 기획전 'ART CABINET : PICASSO + DALI × TAPIES – 더하고 교차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더하고 교차하다"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시대와 언어로 예술을 이야기해 온 세 거장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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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특별 기획전 ‘ART CABINET : PICASSO + DALI × TAPIES – 더하고 교차하다’를 개최한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파블로 피카소·살바도르 달리·안토니 타피에스 등 세 명의 거장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 기획전 ‘ART CABINET : PICASSO + DALI × TAPIES – 더하고 교차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더하고 교차하다”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시대와 언어로 예술을 이야기해 온 세 거장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기획전이다. 20세기 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 피카소,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거장 달리, 스페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타피에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익숙한 대상을 새로운 시선과 형태로 재구성한 피카소, 현실 너머의 또 다른 현실을 화폭에 담은 달리, 물질과 흔적을 통해 회화의 경계를 확장한 타피에스까지. 서로 다른 조형 언어가 교차하며 관람객에게 ‘예술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우리는 작품에서 무엇을 발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시가 열리는 ‘ART CABINET’은 하슬라아트월드를 이끌어 온 박신정 관장이 조각가이자 수집가로서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모아온 컬렉션에서 출발한 공간이다. 특별전 관람객에게는 피카소 아트 키링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24일과 25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특별전 무료 도슨트를 운영한다.

박신정 관장은 “저에게 예술은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방식”이라며 “그런 시선들을 오랫동안 모아온 컬렉션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시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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