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5% '뉴노멀'…지금까지 저금리가 '이례적'
송태희 기자 2026. 9.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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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UPI=연합뉴스)]
미 재무부는 장기금리 급등에 대응해 장기 국채 바이백을 확대했지만 이후에도 금리는 오히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13%까지 치솟아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5년물 금리도 5%를 돌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금리 수준 자체를 비정상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5%가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즉 지금까지 저금리 시대가 비정상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이어졌던 초저금리 환경이 오히려 이례적이라는 것입니다.
웰스파고의 톰 포셀리와 마이클 푸글리에제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에서 익숙한 ‘더 높은 금리가 더 오래(higher for longer)’보다 ‘정상적인 금리가 더 오래(normal for longer)’가 현재 상황을 더 잘 설명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유가와 인플레이션, 미국 경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경로가 국채금리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장기채 수요 등이 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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