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리 대세 상승 …美국채 10년물 급등 영향은?

송태희 기자 2026. 9.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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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23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13%까지 치솟아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5년물 금리도 5%를 돌파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업의 회사채 금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면 가계의 주택 구매와 기업의 투자 비용이 함께 높아지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기술주는 장기금리가 오를수록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집니다.

이날 10년물 금리가 급등하자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나스닥지수는 1.13% 하락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글로벌 채권금리와 달러 가치, 국제 자금 흐름도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시장금리에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자금 이동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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