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우창윤 교수 천연 마운자로 레시피"…현재 그 교수 없다

김학진 기자 2026. 9. 24.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아산병원이 특정 의료진의 이름을 내세워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천연 마운자로' 홍보 게시물에 대해 "명의도용 허위 광고"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병원은 공식 SNS를 통해 "불법 명의도용 및 허위 광고 주의 안내"라면서 "최근 온라인상에서 서울아산병원 및 출신 의료진의 명칭을 무단으로 활용해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스레드'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울아산병원이 특정 의료진의 이름을 내세워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천연 마운자로' 홍보 게시물에 대해 "명의도용 허위 광고"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서울아산병원 우창윤 교수님이 천연 마운자로라고 해서 따라 먹었는데 이것만 일주일 만에 벌써 -3㎏에 속이 편해졌다" 등의 게시물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국수와 채소, 새우, 계란 샐러드 등이 담긴 음식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울아산병원은 해당 게시물이 의료진의 명의를 무단으로 이용한 허위 광고라며 이례적 공지를 걸었다.

병원은 공식 SNS를 통해 "불법 명의도용 및 허위 광고 주의 안내"라면서 "최근 온라인상에서 서울아산병원 및 출신 의료진의 명칭을 무단으로 활용해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게시물에 등장한 우창윤 교수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 재직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은 해당 제품들과 전혀 무관하며, 관련 제품의 효과를 보증하지 않는다"며 "본원 명칭을 무단 도용해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며, 링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창윤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교수를 지낸 내분비내과 전문의다. 그는 자신의 SNS에 "요즘 제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해 특정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확산되고 있다. 타인의 이름을 무단으로 이용해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무엇보다 이런 광고로 피해를 보는 분들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