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마리아, 트로트 시작한 이유? "주현미의 꺾기 매력에 빠져"('전설의 사내')

김태현 2026. 9. 23.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인 마리아가 트로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마리아는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가 주현미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는 "주현미 노래 듣고 꺾기의 매력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주현미 키즈, 마리아와 정연호는 '정말 좋았네'를 함께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팔도 명물 스타들과 함께한 추석 특집
(MHN 김태현 기자) 미국인 마리아가 트로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출처:MBN '전설의 사내'

23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전국 팔도 명물 스타들과 함께한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상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서울, 강원도 팀으로 나눠 각 팀 별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 팀에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호주, 미국 등 외국인 명물 스타들과 평균 9.7살 신동들도 팔도 명물 대잔치에 합류했다.

첫 대결은 '팔도의 야망꾼'으로 글로벌 팀의 온유와 경기도 명물 한가락이 벌였다. 온유는 "'무명전설'에 나왔다. 어쩌다가 이렇게 통편집 당했다"라고 유창하게 한국어로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MC 장민호는 "똥편집?"이라며 발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의 경기 상대는 선착순 신청으로 이뤄졌다. 경기도 팀의 한가락이 나오자 온유는 "내가 쉬워보여?"라고 해 또 웃음을 줬다.

온유는 '진또배기'를 구수하게 소화해내 유창한 한국어 발음은 물론, 특유의 정서까지 표현하며 흥을 돋웠다.

반면 한가락은 '사랑 반 눈물 반'으로 대결에 맞섰다.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한가락은 짙은 감성을 보여줬다. 자체 판정 결과 승자는 감성의 한가락이었다.

이어 미국 대표 마리아, 경기도 대표 정연호의 대결이 이뤄졌다.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키즈들이라는 것.

마리아는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가 주현미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는 "주현미 노래 듣고 꺾기의 매력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정연호는 "'무명전설' 경연 당시 주현미의 칭찬을 받았다"며 특별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무명전설' 당시 주현미는 정연호의 노래를 듣고 "첫 소절부터 나는 아 요 녀석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주현미 키즈, 마리아와 정연호는 '정말 좋았네'를 함께 불렀다. 마지막엔 절까지 해 완벽한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 후 정연호는 "마리아가 첫 소절을 하자 아 잘못 됐다 생각했다"며 패를 예상했다. 정연호의 예상대로 승자는 마리아였다. 마리아는 대결에서 이겨 특산품 이천쌀을 갖고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야르"를 외치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MBN '전설의 사내'

다음은 '팔도의 막내즈' 대결이 펼쳐졌다. 경상도 빈예서와 함께 이루네가 호명돼 의아함을 줬다. 이루네는 "내가 13남매 중 막내"라며 자신이 호명된 이유를 밝혔다. 장민호가 "나이 차가 대충 봐도 꽤 나 보인다"라고 하자 이루네는 "막둥이 삼촌"이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에 빈예서는 "우리 아빠가 84년생이다"라고 했고 80년 생 이루네는 빈예서의 부친보다 4살 많다는 사실에 머쓱해했다.

빈예서는 '심봤다 심봤어'를 선곡해 꽹과리를 직접 들고 치며 흥을 돋웠다. 다음 타자 이루네는 자신이 요즘 염색할 때 오징어 먹물로 염색한다며 '먹물 같은 사랑'을 선곡했다고 밝혀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이루네는 노래를 부르다가 먹물통을 장민호에게 건네 남다른 센스를 보여줬다. 노래 하는 내내 꿀렁대는 춤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를 누비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노래를 하는 이루네의 모습은 스튜디오 분위기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공연 후, 이루네는 먹물이 부족했다며 패를 예감하고는 빈예서에게 특산품으로 대파를 고르라고 대파라이팅을 시전했다. 이루네의 예상대로 빈예서가 승리했다. 빈예서는 지독한 대파라이팅에 결국 인삼 대신 대파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