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오준성 활약에도' 韓 남자 탁구 동메달 획득…'영원한 라이벌' 日 넘지 못했다 0-3 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남자 탁구가 일본의 벽에 막혔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의 스카이홀 도요타 2번 테이블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매치 스코어 0대3(1-3, 0-3, 2-3)으로 패했다.
세트스코어 0대3(10-12, 5-11, 9-11)으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오준성이 뒷심에서 밀리며 2대3(11-7, 6-11, 7-11, 12-10, 9-11)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남자 탁구가 일본의 벽에 막혔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의 스카이홀 도요타 2번 테이블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매치 스코어 0대3(1-3, 0-3,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직전 항저우 대회까지 8회 연속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동메달 결정전이 열리지 않는다.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이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


1경기 주자로 '베테랑' 장우진이 나서 마츠시마 소라와 격돌했다. 1~2세트를 연달아 내준 장우진은 3세트를 11-6으로 잡으며 반격을 꾀했다. 하지만 4세트마저 밀리며 세트스코어 1대3(9-11, 7-11, 11-6, 8-11)으로 패했다.
안재현이 2경기 주자로 나서 하리모토 토모카즈와 대결했다. 안재현은 1~3세트 연속 선제 득점에 성공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세트스코어 0대3(10-12, 5-11, 9-11)으로 고개를 숙였다.
'막내' 오준성이 도가미 슌스케와 3경기에서 붙었다. 오준성이 1세트를 11-7로 잡아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 상대에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준성은 3세트 0-8로 밀리던 경기를 7-8까지 따라갔지만 승패를 뒤집진 못했다. 오준성은 4세트 듀스 끝에 12-10으로 이기며 경기를 마지막까지 끌고갔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5세트. 두 선수는 점수를 주고 받으며 팽팽하게 격돌했다. 하지만 오준성이 뒷심에서 밀리며 2대3(11-7, 6-11, 7-11, 12-10, 9-11)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부는 오후 7시 30분 일본과 준결승을 치른다. 여자부는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0년 베이징 대회를 끝으로 한 번도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항저우 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세' 임현식, 한 달 지출만 1천만원..."자녀들과 재산 정리해야"
- 쇼트트랙 전 국대 김건우, 갑작스럽게 사망.향년 28세 '비보'
- 박진영, 사이비 의혹에 입 열었다 "신천지 출신 있다고 신천지 아냐"
- 윤미라, 스폰 폭로 "세컨 제안, 집 앞에 까만 차·남자들까지..인생 망친 女배우 여럿"
- 박세리, 초호화 타운하우스 이사..영화관→최첨단 테라스 "미국 집 같아" ('전참시')
- 장윤정 모친 또 논란 “딸이 전라도 섬에 가두려..극적으로 탈출” (연예뒤통령)
- "팬티 한 장으로 3일"...기안84, 카즈하 앞에서 충격 위생관 '동공지진'
- 안은진, 한강 수영장서 아무도 못 알아본 파격 비주얼 "이걸 누가 알아봐"
- '전철서 여고생 성폭행' 25세 男배우에 지인들 경악 "예의 바르고 착했는데"
- 손예진 치마 살짝 올라가자..나나가 무심하게 한 행동 '상여자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