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성, 우슈 투로 도술·곤술 은메달…12년 만에 메달 기쁨[나고야AG]

김희준 기자 2026. 9.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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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슈 간판 이하성(충북개발공사)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하성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남자 도술·곤술에서 합계 19.406점을 얻어 가오샤오빈(중국·19.58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하성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장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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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 우슈 대표팀의 이하성.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우슈 간판 이하성(충북개발공사)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의 입상이다.

이하성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남자 도술·곤술에서 합계 19.406점을 얻어 가오샤오빈(중국·19.58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하성은 이날 오전 열린 도술 경기에서 동작 질량 5.00점, 난도 2.00점에 연기 수준 2.706점을 받아 2위로 나섰다.

오후 치러진 곤술 경기에서는 A조 5.00점, B조 2.700점, C조 2.00점으로 9.700점을 얻어 곤술 부분 4위에 자리했다.

이하성은 두 종목 점수를 더해 정하는 최종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19.403점으로 3위에 오른 클레멘트 수웨이 팅(말레이시아)를 불과 0.003점 차로 따돌렸다.

가오샤오빈은 도술(9.786점), 곤술(9.796점)에서 모두 1위를 휩쓸어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하성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장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그가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에 선 것은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 우슈 대표팀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를 마쳣다. 앞서 21일 안현기(충북개발공사)가 남자 태극권·태극검 동메달을 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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