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에 ‘친명 핵심’ 김용 선임

김영호 기자 2026. 9.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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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김 전 부원장을 수석부원장으로, 조오섭 전 의원과 강희용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 송창욱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각각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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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비공개 회의서 수석부원장 및 부원장단, 인재위 추가 위원 인선 보고
김용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김 전 부원장을 수석부원장으로, 조오섭 전 의원과 강희용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 송창욱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각각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원장은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해 보석으로 석방됐다. 그는 6·3 지방선거 때 국회의원 재보선에 나가려다 불발됐으며 지난 8·17 전당대회에는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 수석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어 “구성원들과 함께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삶에 답하고, 당의 미래를 준비하며, 더 유능하고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현장 평당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당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고위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재위원회의 추가 인선 결과도 보고됐다. 위원으로는 강득구(안양 만안)·김현(안산을)·김태선·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을)이 임명됐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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