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잘 싸운 오준성-김나영, 日 마츠시마-하리모토에 '풀세트 접전' 2-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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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탁구 혼합복식 '한-일전'에서 패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23일 일본 아이치현의 스카이홀 도요타 2번 테이블에서 열린 마츠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일본)와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11-9, 5-11, 11-9, 6-11, 12-14)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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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경기 펼치는 오준성-김나영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2라운드 대한민국 오준성-김나영과 인도네시아 아판 프라타마-신디 푸트리의 경기.
대한민국 오준성-김나영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9.23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SpoChosun/20260923143532283uvpa.jpg)
![혼합복식 경기 펼치는 오준성-김나영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2라운드 대한민국 오준성-김나영과 인도네시아 아판 프라타마-신디 푸트리의 경기.
대한민국 오준성-김나영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9.23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SpoChosun/20260923143532527yygf.jpg)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이 탁구 혼합복식 '한-일전'에서 패했다.
오준성-김나영 조는 23일 일본 아이치현의 스카이홀 도요타 2번 테이블에서 열린 마츠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일본)와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11-9, 5-11, 11-9, 6-11, 12-14)으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김나영이 마츠시마의 볼을 따라가지 못해 흔들리는 듯했다. 하지만 김나영이 곧바로 적응하며 분위기를 탔다. 1세트를 11-9로 잡았다. 일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2세트를 11-5로 챙겼다. 한국은 3세트를 11-9로 잡아내며 리드를 되찾았다. 하지만 일본이 4세트를 11-6으로 가지고 가며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운명의 마지막 세트. 양 팀 모두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중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이 7-5로 앞서던 상황이었다. 오준성과 김나영이 나란히 손을 들어 코트 바닥에 물이 떨어졌음을 알렸다. 코트 정비 뒤 재개된 경기. 두 팀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끝까지 팽팽하게 싸웠다. 두 팀은 9-9부터 12-12까지 듀스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12-14로 고개를 숙였다.
![카타르와 경기 펼치는 임종훈-신유빈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2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임종훈-신유빈이 카타르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9.23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SpoChosun/20260923143532784khee.jpg)
한편, 혼합복식 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16강전에서 이스켄테르 카르키-사르비노즈 미르카디로바 조(카자흐스탄)를 세트스코어 3대0(11-5, 11-4, 11-6)으로 잡아냈다. 경기 시간은 단 17분이었다. 2022년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종훈-신유빈 조는 한국 탁구 '영광의 순간'을 여러 차례 합작했다. 3년 전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합작하며 12년 만의 올림픽 탁구 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선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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