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보물' 문보경 홈런 터졌다! 콜드게임 청신호?…류지현호 태국전 1회 3-0 산뜻한 출발

최원영 기자 2026. 9. 23.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발이 좋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의 오카자키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국과의 B조 오프닝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 박재현(중견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지명타자)-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문현빈(좌익수)-이재현(유격수)-김건희(포수)-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22일 홍콩전에선 7회 13-0으로 콜드게임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문보경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출발이 좋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의 오카자키 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국과의 B조 오프닝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임하고 있다. 1회부터 대포가 터졌다.

이날 한국은 박재현(중견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지명타자)-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문현빈(좌익수)-이재현(유격수)-김건희(포수)-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오원석이다.

태국은 무앙카셈 나르에폰(2루수)-카야누마 유리(지명타자)-차이추아이 낫타폰(좌익수)-니투폰 퐁사톤(3루수)-부차 셋타웃(우익수)-료토 유스케(포수)-사이부아깨우 피야탓(1루수)-수완나상 티탓(유격수)-웡수완 포라윗(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알렉산더 클락이 맡았다.

1회초 오원석은 선두타자 무앙카셈 나르에폰과 10구 접전 끝 2루 땅볼 아웃을 만들었다. 카야누마 유리의 루킹 삼진, 차이추아이 낫타폰의 3구 헛스윙 삼진으로 삼자범퇴를 선보였다.

▲ 문보경 ⓒ곽혜미 기자

1회말 한국의 선두타자 박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상대 송구에 꼬리뼈 쪽을 맞은 듯 큰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교체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갔다. 이어 윤동희가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김도영의 투수 땅볼로 1사 2, 3루. 김도영은 1루 베이스를 밟을 때 상대 수비수의 발에 걸린 듯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했으나 다행히 부상을 피했다.

이어 노시환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0 선취점을 올렸다. 다음 타자였던 문보경은 클락의 3구째를 강타해 큼지막한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3-0으로 점수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문보경은 대표팀 차출 전 소속팀 LG 트윈스에서 타격감이 떨어져 고전했고 허리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대표팀에선 다시 실력을 발휘 중이다. 후속 문현빈의 중견수 뜬공으로 1회는 막을 내렸다.

류지현호는 지난 21일 난적 대만과 첫 경기를 펼쳐 5-0 완승을 거뒀다. 22일 홍콩전에선 7회 13-0으로 콜드게임을 완성했다. 심지어 투수 6명이 등판해 타자 21명을 모두 잡아내며 비공식 퍼펙트 게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태국전서도 첫 단추를 잘 끼웠다.

▲ 문보경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