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석 선발 카드' 야구 대표팀, 태국전 전승 도전...관건은 마운드 아끼기

진병두 2026. 9. 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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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과 함께 다음을 준비한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좌완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워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12시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꺾고, 2차전에서 홍콩을 13-0 콜드게임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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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야구, 태국전 관건은 주전 투수 체력 관리
오원석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승과 함께 다음을 준비한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좌완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워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12시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기세가 좋다. 한국은 1차전에서 대만을 5-0으로 꺾고, 2차전에서 홍콩을 13-0 콜드게임으로 대파했다. 특히 홍콩전에서는 투수 6명이 사상 최초의 '팀 퍼펙트 게임'을 작성했다. 2연승으로 사실상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태국전에서 이기면 조 1위로 오른다.

오원석이 나선다. 류 감독은 마지막 경기 선발로 그를 낙점했다.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국제대회 마운드에 오르는 그는 올 시즌 5.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관건은 따로 있다. 전력상 승리는 확실시되지만, 오원석이 긴 이닝을 책임져 주전 투수들의 체력을 아끼는 것이 핵심이다. 25∼26일 슈퍼라운드에서 일본, 중국과 맞서려면 마운드 소모를 최소화해야 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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