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추석 연휴 SBS서 본다

윤유경 기자 2026. 9.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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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추석을 맞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 극장 개봉 이후 TV를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와 마을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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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30분 편성, TV 공개는 처음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홍보 이미지.

SBS가 추석을 맞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SBS는 지난 22일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판단했다. 극장에서 놓친 시청자도, 다시 보고 싶은 시청자도 만족할 편성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가 극장 개봉 이후 TV를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와 마을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작품이다. 한명회 역의 배우 유지태, 나인 매화 역의 배우 전미도와 김민이 함께했고, 연출은 장항준 감독이 맡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올해 2월 개봉해 관객 1600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올랐고, 누적 매출액은 1500억 원을 넘어 역대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배우 유해진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배우 박지훈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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