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하지원·김시아, 가족 희생과 연대 담은 영화 '비광' 웨이브 독점 공개 ('비광')

김현숙 2026. 9.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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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출연한 영화 '비광'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3일 오전 11시부터 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가족의 희생과 연대를 그린다.

'미쓰백'에서 연대와 구원을 다뤘던 이지원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위기의 순간 서로를 지켜내는 가족의 희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확장했다.

영화 '비광'은 23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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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하지원·김시아 주연…가족의 연대 그린 이지원 감독 신작
출처:웨이브(Wavve)

(MHN 김현숙 기자) 배우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출연한 영화 '비광'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3일 오전 11시부터 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가족의 희생과 연대를 그린다.

'비광'은 톱스타 부부였던 중구와 남미가 딸 동주의 등장으로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가족 연대기다. 류승룡은 한국 야구의 간판스타에서 추락했으나 딸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중구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남미를 연기하며 극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김시아는 친구의 죽음 이후 유력 용의자로 몰려 위기에 처한 동주로 출연해 세 인물 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낸다.

메가폰을 잡은 이지원 감독은 앞서 영화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미쓰백'에서 연대와 구원을 다뤘던 이지원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위기의 순간 서로를 지켜내는 가족의 희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확장했다. 특히 '미쓰백'의 김시아와 드라마 '클라이맥스'의 하지원이 이지원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조연진의 구성도 탄탄하다. 기식(김해숙)은 위기에 처한 손녀 동주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중구의 어머니로 등장하며, 지숙(김선영)은 투덜대면서도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중구의 누나로 출연한다. 성명(김영민)은 지숙의 남편으로서 중구와 함께 사건의 단서를 쫓으며 가족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화의 제목인 '비광'은 홀로일 때는 완전하지 않지만 함께일 때 제 역할을 하는 화투패의 상징적 의미에서 착안했다. 이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붙들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연대와 진한 가족애를 관통하는 핵심 소재다.

영화 '비광'은 23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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