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통령 공소취소, 진상조사 결과 살펴봐야"

김준영 2026. 9.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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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신임 대검 차장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사건 공소 취소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진상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장은 오늘(23일) 오전 대검찰청 첫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금 진상조사단에서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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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신임 대검 차장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사건 공소 취소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진상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장은 오늘(23일) 오전 대검찰청 첫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금 진상조사단에서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 차장은 앞서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가 잘못됐다고 밝혔던 점에 대해선 "인지 수사와 관련한 자신의 기본 철학"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절제된 수사, 품격 높은 환부만 도려내는 수사를 역대 모든 총장님과 장관님들께서 강조해왔다"고 언급하면서 "그런 측면에서 기준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원론적으로 답변해드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차장은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검찰총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 데 대해 "공소청이 인권 옹호 기관, 인권 보호 기관으로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의 공소청 검사 정원 감축 추진에 대해선 "수원고검과 지검 관내 업무를 파악해보니 검사실이 6~700건의 미제에 허덕이고 있어 실제 근무 인원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 부분은 법무부하고 잘 협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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