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에서 숙적으로…사내 절친 오대환, 이준혁 등에 칼 꽂았다→맞대결 성사

김소영 2026. 9. 22.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혁과 오대환이 가장 가깝던 사이에서 숙적으로 변모했다.

22일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4화에서는 회사 내부의 갈등이 한층 심화된 가운데, 가장 가까운 관계였던 공은태(이준혁 분)와 정선혁(오대환 분)이 결국 적대 관계로 돌아서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은태는 거래처와 인재 모두를 빼가려는 정선혁을 압박할 결정적 카드를 장경철(이현균 분) 차장에게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혁, 가장 절친했던 오대환 잡기 위해 나선다.
출처:티빙
출처:티빙
출처:티빙

(MHN 김소영 기자) 이준혁과 오대환이 가장 가깝던 사이에서 숙적으로 변모했다.

22일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4화에서는 회사 내부의 갈등이 한층 심화된 가운데, 가장 가까운 관계였던 공은태(이준혁 분)와 정선혁(오대환 분)이 결국 적대 관계로 돌아서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업5팀 정선혁 팀장은 박현숙(박보경 분)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현숙은 "겸업 금지를 들먹이려는 게 아니니 사업을 시작하려는 건지 말해보라"고 압박했으나 정선혁은 침묵을 지켰다. 한편, 내부 감사가 시작된 중국 지사의 비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향은(백예인 분)이 입국해 영업 5팀에 합류했다. 박현숙은 인사이동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혼자 귀국한 장향은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으나, 감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단 받아들였다. 장향은 역시 2개월 전 중국에서의 조각난 기억을 떠올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은태 팀장과 영업5팀은 라크네스 매장 매니저로 점찍어둔 인물과 회식을 가지며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공은태가 "라크네스는 지금이 적기"라며 판을 깔자, 양준호(서현우 분) 특유의 넉살과 친화력이 더해져 결국 매니저직 수락을 이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박기태(홍진기 분)가 다소 경솔한 발언을 하자, 양준호는 "우리가 필요해서 부른 사람들이다. 뒤에서 욕하는 것 아니다"라고 선배다운 조언을 건넸다.

회식이 끝난 뒤 공은태는 박기태에게 "그만둘지 마음을 정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사업을 준비 중인 정선혁이 뒤에서 팀 사원들을 상대로 이직 제안을 해왔고, 이 사실을 공은태가 매니저를 통해 먼저 접했던 것. 박기태는 정선혁이 여러 팀 사원 약 5명에게 스카우트를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정선혁은 공은태에게 "난 이 홍성의 적이 될 것 같다. 홍성은 너 같은 애를 데리고 정치질만 시키고 있지 않냐"라며 "은태야, 나 너 때문에 옮기는 거야"라는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용기 내어 했던 지난 행동들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친했던 선배를 적으로 만들고 만 셈이었다.
출처:티빙
출처:티빙
출처:티빙

방송 말미, 공은태는 거래처와 인재 모두를 빼가려는 정선혁을 압박할 결정적 카드를 장경철(이현균 분) 차장에게 제시했다. 만토바에 슈즈 편집숍을 위한 압도적 물량을 사전 주문함으로써, 만토바와 손을 잡으려던 정선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산이었다. 결국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로 공은태가 직접 나서게 되면서, 한때 절친한 동료였던 두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