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닝 던진 적이 한 번도 없는데”…국가대표 조병현 2이닝 22구 퍼펙트, 이숭용 감독의 반응은

한용섭 2026. 9. 22.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한 조병현(SSG 랜더스)이 3년 만에 2이닝을 던졌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조병현의 2이닝 완벽투를 보고 살짝 놀랐다.

이숭용 감독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이 조병현의 완벽투를 이야기하자, "내가 감독 맡고 조병현 선수는 아웃카운트 6개 잡은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내 기억으로는 3년 동안에 많이 던지면 아웃카운트 4개 정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 DB

[OSEN=인천, 한용섭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한 조병현(SSG 랜더스)이 3년 만에 2이닝을 던졌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조병현의 2이닝 완벽투를 보고 살짝 놀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과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조병현은 1-0으로 앞선 7회 선발 곽빈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고, 9회 마무리 박영현에게 공을 넘겼다. 

이숭용 감독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이 조병현의 완벽투를 이야기하자, “내가 감독 맡고 조병현 선수는 아웃카운트 6개 잡은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내 기억으로는 3년 동안에 많이 던지면 아웃카운트 4개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서 갔으니 금메달만 따 오면 될 것 같다. 어제 저도 보면서 응원하면서 설마 안 올라오겠지 했는데, 투구 수도 적고 하니까, 잘 던지더라”고 말했다.

[OSEN=오카자키(일본), 박준형 기자] 류지현호가 에이스 곽빈을 앞세워 운명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과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7회초 조병현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21 / soul1014@osen.co.kr

조병현은 7회 등판해 공 7개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8회도 마운드에 올라 삼진 2개를 잡으며 삼자범퇴. 2이닝 동안 22구를 던지며 완벽투를 보여줬다.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8순위로 SK에 입단한 조병현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24시즌 복귀했다. 2024년에 2이닝을 던진 적이 3차례 있다. 전반기에 불펜으로 2차례 있었고, 후반기에 마무리를 맡고서 9월 7일 롯데전에서 2이닝을 1번 던졌다. 1-1 동점인 연장 10회 등판해 11회까지 던졌다. 

풀타임 마무리가 된 2025년부터는 2이닝 던진 적은 없다. 지난해와 올해 아웃카운트 5개를 잡으며 1⅔이닝을 1번씩 던졌다. 이 감독의 기억에는 약간의 오류가 있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