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새울 원전 정보공유센터 문 연다…주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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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이 원자력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보공유센터가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에 문을 연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원전 주변 지역주민들이 정보공유센터를 통해 필요한 원자력안전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열린 소통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을 통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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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열람·정보검색·주민 소통공간 등 마련
![[울산=뉴시스] 새울3·4호기 전경. (사진= 새울원전 제공) 2026.04.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newsis/20260922100201757murl.jpg)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이 원자력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보공유센터가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에 문을 연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에서 각각 고리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와 새울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 이용시설 주변 주민에게 관련 정보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전문 시설과 인력을 갖춘 정보공유센터 구축을 추진해 왔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고리·새울·월성·영광 등 4곳을 우선 선정했으며, 이날 고리와 새울 2곳이 먼저 문을 연다. 월성과 영광 정보공유센터도 시설 구축을 마치는 대로 연내 개소할 예정이다.
정보공유센터에는 주민 자료열람실과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주민 소통공간 등이 마련됐다. 원자력안전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주민 대상 설명회와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하는 한편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원안위는 내년 상반기 추가 공모를 거쳐 고창·울진·대전 등 3개 지역에도 정보공유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원전 주변 지역주민들이 정보공유센터를 통해 필요한 원자력안전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열린 소통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을 통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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