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혼·절도설 해명했는데 또!…김대범 “대리기사 폭행도 나 아냐”

배우근 2026. 9. 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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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도, 이혼도, 절도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번에는 만취 상태로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김대범은 지난 21일 SNS에 KBS 공채 개그맨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을 다룬 기사를 올리고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대리운전 기사 폭행 사건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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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음주운전도, 이혼도, 절도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보름 만에 또 다른 사건에 이름이 거론됐다. 이번에는 만취 상태로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러자 KBS 공채 개그맨 김대범(47)이 직접 입을 열었다. “저는 아닙니다”라고.

김대범은 지난 21일 SNS에 KBS 공채 개그맨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을 다룬 기사를 올리고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보도된 KBS 공채 개그맨 관련 기사를 접했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사 댓글을 보니 간혹 제 이름을 언급하며 저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 저는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김대범은 “현재 저는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며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픽사베이


지난 20일, 대리운전 기사 폭행 사건이 불거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모씨를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했다. 이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운전 중인 기사의 목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다.

온라인에선 KBS 공채 출신이자 성이 김씨인 개그맨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김대범도 그중 한 명이었다.

김대범에게 이런 해명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불과 보름 전인 지난 6일에도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을 바로잡았다.

당시 김대범은 “아직도 음주운전 한 새끼라고 댓글 다는 인간들이 있는데…도대체 해명을 몇 번을 해야 하는지”라며 “저는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SNS


이혼설에도 선을 그었다. 김대범은 “‘이혼하더니 TV 안 나오고 유튜브 하네?’ 저 결혼한 적 없다”고 억울해 했다.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그 댓글 예비군 훈련장에서 읽었다”며 1999년 4월 군번으로 2년 2개월간 복무했다고 설명했다.

외제차 절도설 역시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대범은 과거 다른 개그맨 관련 사건이 보도되면서 자신이 당사자로 잘못 지목됐고, 해명 이후에도 관련 댓글이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대범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논란이 되는 사건마다 이름이 언급되고 부인하는 일이 반복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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