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사상 최고치…반도체주 급등에 미 증시 일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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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증시를 압박했던 고유가와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특히 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도체주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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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브리핑
AI 투자 기대감 되살아나
국제유가, 미 국채금리 진정세
한국증시 반도체주 주목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이 '지속가능한 투자'에서 돈을 빼고 있다.[사진=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2/thescoop1/20260922061428049ygks.jpg)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 오른 5만2048.83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9% 상승한 7764.70, 나스닥지수는 2.26% 급등한 2만7122.09를 기록했다.
지난주 증시를 압박했던 고유가와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96%대로 내려왔다. 특히 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도체주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AMD는 약 10%, 인텔은 12%, Arm은 17%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3% 상승하며 반도체주 강세를 반영했다.
미국 반도체주 급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하락 역시 원화와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요인이다.
특히 AI 랠리가 엔비디아에서 AMD·인텔·Arm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AI 투자 확대의 수혜가 한국 메모리 반도체와 서버 관련 산업으로 얼마나 확산될지가 향후 국내 증시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조봄 더스쿠프 기자
sprin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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