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저격’ 심수봉, 54살 어린 김다현과 초면 NO…3년 전 ‘현역가왕’ 심사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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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71)이 54살 어린 후배 김다현(17)을 공개 저격해 논란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심수봉과 김다현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저격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손녀뻘 가수를 대뜸 저격한 심수봉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때 김다현을 심사한 마스터가 바로 심수봉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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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심수봉(71)이 54살 어린 후배 김다현(17)을 공개 저격해 논란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심수봉과 김다현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9월 20일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다. 이런 가운데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저격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심수봉은 김다현의 공연 이후 무대에 올랐다. 그때 심수봉은 대뜸 "앞에 노래 부른 여자"라며 "지금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고 발언했다. 이어 "혹시 매니저가 와 있나.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뭐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다"며 "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너무 힘이 들어서 이야기한다"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내 앞에 저 선수 앞으로 내보내지 말아달라. 나 어지러워 쓰러지게 생겼다"며 "노래라는 건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인생 경험도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찾아오신 분들을 위로해주는 음악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1955년생 심수봉과 2009년생 김다현의 나이 차이는 무려 54살. 손녀뻘 가수를 대뜸 저격한 심수봉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심수봉은 지난 2023년 12월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 스페셜 마스터로 등장했다.
가수 손태진의 이모할머니이기도 한 심수봉은 2023년 초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45년 가수 인생 최초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등판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같은 제작진이 연출한 '현역가왕' 심사까지 맡게 된 것.
당시 김다현은 현역 4년차로서 '현역가왕'에 출전, 린과 맞붙은 1대1 현장 지목전에서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열창했다. 김다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으로 뛰어난 무대를 꾸몄지만, 대결 결과 승자는 린이었다. 이때 김다현을 심사한 마스터가 바로 심수봉이었던 것.
당시 심수봉이 김다현의 무대에 코멘트를 하는 모습은 방송되지 않았지만, 이후 공개된 결과를 통해 심수봉과 주현미가 린을, 남진이 김다현을 선택한 사실이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1 현장 지목전에서 패배한 김다현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해당 시즌에서 최종 3위에 올라 TOP7으로 활동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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