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21∼27일 미국·멕시코 순방…유엔총회 기조연설

이미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enero20@mk.co.kr) 2026. 9.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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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21일부터 5박 7일간 미국·멕시코 순방길에 오른다.

우선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초청으로 우리 정상으로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저녁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뒤 24일 첫 일정으로 차폴테펙 공원 애국영웅탑에 헌화하고 대통령궁 공식환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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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21일부터 5박 7일간 미국·멕시코 순방길에 오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대통령 순방 일정과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개혁 방향과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공존 청사진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유엔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미국, 호주 등 주요국 정상들과도 다양한 방식의 별도 접촉을 가질 예정이라고 위 실장은 설명했다.

또 ‘대한민국 투자서밋 2026’에도 참석해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을 월가 주요 투자자들에게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이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초청으로 우리 정상으로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저녁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뒤 24일 첫 일정으로 차폴테펙 공원 애국영웅탑에 헌화하고 대통령궁 공식환영식에 참석한다. 이후 단독및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오찬 겸 공동언론발표를 연이어 갖는다. 저녁에는 멕시코 동포들과 만찬간담회를 갖는다.

25일 오전에는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K-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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