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세메뇨 2골 1도움’ 맨시티, ‘브로비 3골’ 선덜랜드 5-3 제압...개막 후 5연승+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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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5연승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5-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개막 후 리그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선덜랜드는 후반 23분 이시도르, 맨시티는 후반 30분 도쿠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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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개막 후 5연승이다. 맨시티가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선덜랜드를 제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5-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개막 후 리그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양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맨시티는 홀란드를 비롯해 세메뇨, 셰르키, 은디아예, 앤더슨, 페르난데스, 그바르디올, 게히, 디아스, 누네스, 돈나룸마를 선발로 넣었다. 원정팀 선덜랜드 역시 브로비, 앙굴로, 르 페, 뫼니에, 사디키, 자카, 메탈리, 발라드, 단소, 무키엘레, 루에프스를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

맨시티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9분 프리킥에서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박스 우측에서 기습적으로 오른발로 감았고, 이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곧바로 선덜랜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2분 르 페가 정교한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침투하던 브로비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맨시티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세메뇨가 내준 볼을 셰르키가 박스 안에서 터치로 공간을 만들었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선덜랜드가 다시 추격했다. 전반 33분 측면을 허문 뫼니에가 반대편을 보고 패스를 내줬고, 브로비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이었다. 맨시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게히가 준 볼을 세메뇨가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맨시티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45분 은디아예가 완벽한 패스를 내줬고,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맨시티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맨시티가 한 골을 더 달아났다. 후반 12분 박스 왼쪽에서 세메뇨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흥미로운 경기였다. 브로비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앙굴로의 도움을 받은 브로비가 가까운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선덜랜드는 후반 15분 포파나를 투입했다.
맨시티가 주도권을 회복했다. 후반 19분 디아스, 후반 21분 셰르키가 연달아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선덜랜드는 후반 23분 이시도르, 맨시티는 후반 30분 도쿠를 투입했다. 맨시티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6분 그바르디올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가까운 거리에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 40분 오라일리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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