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얼마나 걸릴까?…연휴 첫날 오전 '가장 혼잡'

정민아 2026. 9.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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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추석 연휴 시작일인 24일 오전 서울~부산 최대 소요 시간이 10시간 30분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0일)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11.8% 증가한 605만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귀성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10시간 30분, 서울∼목포 10시간 45분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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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주유소 리터당 100원 할인
사진=연합뉴스


다음주 추석 연휴 시작일인 24일 오전 서울~부산 최대 소요 시간이 10시간 30분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0일)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11.8% 증가한 605만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추석 당일에는 684만대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은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10시간 30분, 서울∼목포 10시간 45분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9시간, 목포∼서울 7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고속·일반국도 299개 구간(2천312㎞)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고속도로 64개 구간(374㎞)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합니다.

일반국도 11개 구간(71㎞)을 신규 개통하고 경부고속도로 양재∼신탄진 구간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평소보다 4시간 연장해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합니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1.8%(1만1천567회), 11.1%(85만3천석) 늘립니다.

철도는 지난해 추석보다 하루 평균 3만4천석(약 9%)을 추가 공급합니다. KTX 운임은 평균 10%, 역귀성 요금은 최대 50% 할인됩니다.

인천공항은 출국장을 최대 30분 일찍 열고 셀프 체크인 서비스도 확대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인 24∼27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계획입니다. 통행료 면제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는 유류 가격을 L(리터)당 100원 인하합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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