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소아암 투병 고백…"살 수 없던 운명, 부모님이 살려주셨다"

이종희 기자 2026. 9.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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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어린 시절 소아암으로 생사를 오갔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아기 때 소아암에 걸렸다. 4~5살 때였는데 생사를 오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예나는 초등학생 때 다리를 다친 뒤 병원에서 앞으로 걷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최예나는 "살 수 없었던 운명을 부모님이 살려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속도 많이 썩여 죄송했고, 무조건 잘되고 성공해서 어떻게든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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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예나.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최예나가 어린 시절 소아암으로 생사를 오갔던 사연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예나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예나의 어미니는 딸에게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아기 때 소아암에 걸렸다. 4~5살 때였는데 생사를 오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아파 병원에서도 가망이 안 보인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무당에게 내 사진을 들고 갔다고 한다"며 "그분이 사진을 보고 '죽은 애 사진을 왜 갖고 오냐'며 던졌다고 들었다"고 했다.

최예나는 "그때부터 엄마 아빠가 어떻게든 나를 살리겠다고 애지중지 키우셨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초등학생 때 다리를 다친 뒤 병원에서 앞으로 걷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엄마가 나를 대중탕 큰 이벤트탕에 데려가 던지셨다. 살려면 움직여야 하니까 발버둥을 치게 한 것"이라며 "결국 한 달 뒤 걷게 됐다"고 했다.

최예나는 "살 수 없었던 운명을 부모님이 살려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속도 많이 썩여 죄송했고, 무조건 잘되고 성공해서 어떻게든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집이랑 엄마 차를 바꿔드렸고, 이번에 아빠 차도 바꿔드릴 예정이다. 지금은 항상 행복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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