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현숙 2026. 9. 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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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 생중계를 통해 지상파 중계사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방송된 개막식 중계는 전국 시청률 2.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MBC(1.7%)와 SBS(1.5%)를 앞섰다.

지난 19일 오후 7시 10분부터 KBS 1TV에서 진행된 한일 남자 농구 결승전 중계를 통해 16일간 이어지는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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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청률 2.6% 기록하며 지상파 중계사 중 가장 높은 성적 거둬
출처:KBS

(MHN 김현숙 기자) K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 생중계를 통해 지상파 중계사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방송된 개막식 중계는 전국 시청률 2.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MBC(1.7%)와 SBS(1.5%)를 앞섰다.

이번 중계는 이재후 캐스터와 김문정 음악감독, 강남이 호흡을 맞췄다. 중계진 중 강남은 "탁구의 신유빈이 꼭 메달을 땄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선수단 입장 순서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의 응원 영상이 송출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레이, 하츠투하츠 카르멘,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등 글로벌 걸그룹 멤버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의 왕옌청, FC 서울의 야잔 등 운동선수들이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유재석은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많은 땀과 시간을 보냈을 텐데,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여러분이 준비한 모든 순간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유재석은 또한 "이길 때는 함께 기뻐하고, 조금 아쉬운 순간에는 더 큰 박수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6번째로 입장했으며 41개 종목에 총 787명이 출전한다. 기수는 조정의 김동용과 탁구의 신유빈이 맡았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로후시 코지와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아버지 무로후시 시게노부가 함께 진행했다. 이에 대해 김문정은 "가부키에서도 가족이 나왔는데, 성화 점화도 부자가 했다"며 의미를 짚었고, 강남은 "과거, 미래, 가족, 따뜻함을 다 보여준 개막식이었다. 마지막에 울컥했다. 너무 따뜻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7시 10분부터 KBS 1TV에서 진행된 한일 남자 농구 결승전 중계를 통해 16일간 이어지는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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