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범죄도시4' 찍다가 번아웃…"의사가 산송장이라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봉식이 번아웃 증세를 겪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봉식은 "'비상선언' 끝나고 이유 없이 힘들었다"며 "뭔지 모르겠고 분명 촬영을 가야 하는데 촬영 시간 다 되어가는데 대사는 안 외우고 멍하니 있더라. 처음 겪어보는 거니까. 그때가 6~7년 차 때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N 제공)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0/newsis/20260920000151003lsie.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현봉식이 번아웃 증세를 겪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봉식은 "'비상선언' 끝나고 이유 없이 힘들었다"며 "뭔지 모르겠고 분명 촬영을 가야 하는데 촬영 시간 다 되어가는데 대사는 안 외우고 멍하니 있더라. 처음 겪어보는 거니까. 그때가 6~7년 차 때였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한테 '나 힘들다'고 얘기해 봤는데 공감이 전혀 안 되더라. 저랑 대화하던 분들이 다 무명 배우였고 제 이야기에 공감해 줄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대표 형이 알아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에 수면장애도 와서 하루에 3시간 연속으로 잠을 못 잤다. 잠을 못 자다가 탈모도 좀 심하게 왔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몸 상태가 산송장이다. 잠부터 주무시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현봉식은 "원인을 모르겠으니까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는데, 집먼지 알레르기가 보통은 120이 나와도 있다고 하는데 400이 나왔다"며 "그 약을 먹고 나니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었다. 그러면서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또 "탈모 왔던 것도 처음에 머리가 너무 빠지니까 '몰라, 대머리 하지 뭐' 했다. 다 귀찮더라. 친구 부부가 서울 올라와 병원에 데려가 줬다. 의사선생님이 절 알아보셔서 '배우님 이러시면 안 된다'해서 머리에 주사 놓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어떤 작품을 찍을 때 이런 아픔을 겪었냐"고 묻자 현봉식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 '범죄도시4' 찍을 때였다. 가발 쓰고 찍은 것도 있고 흑채도 칠했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봉곤 "심수봉 비판에 딸 김다현 펑펑 울었다"
- 17세에 홀로 출산했는데…10년 잠적한 생부
- 엠블랙 미르, 아내 최초 공개 "트와이스 나연 닮았다?"
- "이영자 잘난 척 밥맛" 84세 어르신 장면 결국 삭제
- 한다감, 출산 앞두고 고급 외제차 선물 "내 이미지와 맞아"
- "오늘 좀 여자 같고 예쁘네" 말했다가…인사팀 호출받은 남성
- 이하이, 도끼랑 다정한 어깨동무…행복한 연애 근황
- 공효진 "밥도 안 넘어갔다"…스트레스에 44㎏까지 빠졌던 사연
- 김정은, 이서진과 결별 후 눈물 방송 심경…"언급하고 싶지 않았다"
- 써니, 친언니 청각장애 고백 "언니 한쪽 귀가 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