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첫날부터 인턴 수난기 '손님 기겁하게 하는 음침함' ('날아올라라 나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향기의 순탄치 않은 인턴 생활이 시작됐다.
19일 첫 방송된 JTBC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연출 김다예, 김보경)에서는 한 미용실에 모인 미쉘(오윤아), 광수(최다니엘), 젠(심은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11년차 헤어 디자이너 광수는 미쉘에게 자신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미쉘의 답에 흡족한 미소를 지은 광수는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연출 김다예, 김보경)에서는 한 미용실에 모인 미쉘(오윤아), 광수(최다니엘), 젠(심은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11년차 헤어 디자이너 광수는 미쉘에게 자신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실력은 업계에서 출중하지만 성질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광수에게 미쉘의 제안은 의아했던 것. 미쉘은 "성질은 좋은데 실력이 없는 것보다 낫잖아"라고 심플하게 답했다.
미쉘의 답에 흡족한 미소를 지은 광수는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이후 또 다른 멤버 젠이 등장했다. 젠의 등장에 광수는 아연실색했고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염색이 일곱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의 소유자로 소개된 젠과 광수는 과거 함께 일했던 사이였다. 광수는 젠을 보며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고 쏘아붙였고 "나한테 한 짓 생각 안 나냐"라고 해 두 사람의 과거를 궁금케 했다.
광수의 분노에도 젠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존댓말로 침착하게 응수했다. 왜 존댓말을 하냐고 광수가 비아냥대자 젠은 "원하면 욕도 할 수 있다"며 광수의 분노를 폭발하게 했다.

미쉘이 헤어샵을 열게 된 데는 애매한 행운이 있었다. 몇 개월 전, 미쉘이 일하는 샵에 누추한 차림의 할머니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미쉘은 늦은 밤까지 염색과 커트를 해주며 할머니를 만족시켰다. 할머니는 알 수 없는 한자를 읊더니 쪽지를 하나 주곤 홀연히 떠났다.
할머니가 미쉘에게 던져준 것은 바로 1등에 당첨된 로또 용지였다. 하지만 1등에 당첨됐음에도 상금의 액수는 역대 최저 상금인 7800만 원.
우여곡절 끝에 미쉘의 헤어숍은 오픈을 준비하게 됐고, 세 사람은 함께 일할 인턴을 뽑기 위해 면접을 본다. 등장부터 암울한 기운을 내뿜는 기쁨은 세 사람을 그야말로 긴장케 만들었다.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말에도 기쁨은 자신의 이름 석자만 짤막하게 말했다.
그러다 기쁨은 광수의 팬임을 고백하며 가방에서 마네킹 머리를 냅다 꺼내 사인을 요청했다. 미쉘은 기쁨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광수와 젠이 저마다의 이유로 합격을 주면서 기쁨은 미쉘의 샵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길에서 쭈뼛쭈뼛 전단지를 나눠주던 기쁨에게 무열(박정우)가 다가왔다. 무열은 기쁨을 빤히 쳐다보더니 전단지를 뺏어선 다른 사람에게 나눠줬다.
잠시 후, 기쁨은 헤어숍까지 뒤쫓아온 무열을 보고 화들짝 놀라서 뛰쳐나온다. 기쁨은 "나 돈 없어"라며 무열을 쫓아내려고 했고 이때 미쉘이 등장하자 무열은 "이모"라며 친근하게 불렀다.
무열은 미쉘의 아는 언니 아들로 기쁨과 함께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무열의 등장에 다른 인턴 수리(김가희)는 혹여 자신의 자리가 위태해질까봐 견제를 하기 시작한다.
순조로울 줄 알았던 헤어숍의 일상은 수리의 실수로 한바탕 뒤집어진다. 수리가 젠의 보조를 하던 중 미용 도구를 엎지르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가위를 본 젠이 얼어버린 것. 젠은 수리에게 "야 뚱땡아"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기쁨의 수난도 만만치 않았다. 기쁨은 손님들에게 음침하다, 우울해 보인다라는 말을 들으며 헤어숍 내 기피 대상이 됐다. 기쁨은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집에서 웃는 연습을 했고 다음 날, 기괴한 미소로 직원들을 맞이했다.

광수는 기쁨의 앞머리를 유심히 보더니 의도가 뭐냐고 물었고 기쁨은 "그냥 음침해보이지 않게 밝고 씩씩한 느낌으로 했다"라고 답했다. 광수는 기쁨의 앞머리를 직접 잘라줬고 그의 이미지를 변신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은 이전보다 과도하게 짧아진 앞머리가 어색했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에도 상황은 더 악화돼 앞으로의 수난기를 예고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보현X정은채 '희대의 살인마' 유승호 잡았다… 완벽한 해피엔딩 ('재벌X형사2')
- '기억상실' 이준영, 자신을 총으로 쏜 배후로 송강 의심? ('포핸즈')
- 하석진, 안희연에게 심쿵 고백 "내가 네 옆에 있어야겠어"... 완성되어가는 가족 ('사랑이 온다')
- '하절기' 김도민 "서툴고 무모해도 계속 도전…작은 역할도 감사, 더 많이 배우고파" [mhn★심화인
- '하절기' 김도민 "BL 장르 편견보다 사랑에 집중…은호♥도현 감정선 따라 자연스럽게 스킨십" [mh
- "진짜 후회하지 않겠냐고" 김도민, '하절기'로 찾은 답…아픔까지 삶의 원동력으로 [mhn★심화인
- "'하절기'는 누군가의 일기장" 김도민, 이 세상 수많은 '은호'의 성장을 응원하며 [mhn★심화인터
- 안보현, 백수 됐다... "사직서 제출하고 유승호 모자에게 순금 수갑 선물" ('재벌X형사2')
- '유부녀 킬러' 종영 아쉬움 달랜 조연들의 시선, 스페셜 방송 '킬링 타임'
- 전승빈 오해 풀고 사과…박세영 "내 앞에서 그런 행동 최악" 냉랭(가족관계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