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현장리뷰] 서울 이랜드가 대구 잡았다! 홈에서 2-1 승리→3위 도약 성공

주대은 기자 2026. 9. 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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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대구 FC를 잡고 3위로 도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에서 대구를 만나 2-1로 승리했다.

전반 31분 에울레르가 대구 골문을 뚫었으나 주심은 직전 장면에서 반칙을 선언했다.

이랜드의 2-1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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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목동)] 서울 이랜드가 대구 FC를 잡고 3위로 도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에서 대구를 만나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랜드는 승점 48점으로 리그 3위로 도약했다.

홈팀 이랜드는 민성준, 백지웅, 오스마르, 카이오, 오인표, 윤석주, 조준현, 김주환, 에울레르, 박재용, 이주혁이 선발 출전했다. 교체 명단에 황재윤, 김오규, 배서준, 손혁찬, 서진석, 김현, 까리우스, 강현제, 안주완이 이름을 올렸다.

원정팀 대구는 한태희, 황인택, 김강산, 홍재석, 장성원, 한국영, 김대우, 최강민, 세징야, 데커스, 김주공이 출격했다. 벤치에 고동민, 이원우, 황재원, 손승민, 류재문, 한종무, 박인혁, 단레이, 세라핌이 대기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3분 데커스의 발리 슈팅이 떴다. 전반 15분 김주환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슈팅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1분 에울레르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세징야가 몸으로 막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제골은 이랜드의 몫이었다. 전반 29분 백지웅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조준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태희가 선방했으나 세컨드볼을 조준현이 밀어 넣었다. 

이랜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31분 에울레르가 대구 골문을 뚫었으나 주심은 직전 장면에서 반칙을 선언했다. 대구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전반 36분 세징야가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오스마르가 걷어내려고 있지만 이랜드 골대를 맞았다.

전반전 막바지 대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1분 세징야의 코너킥을 데커스가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이랜드는 안주완이 들어가고 이주혁이 빠졌다. 대구는 세라핌과 황재원이 김주공과 최강민 대신 투입됐다. 후반 5분 안주안이 에울레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이어갔으나 한태희가 막았다.

이랜드가 리드를 잡았다. 후반 7분 박재용이 백지웅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직전 과정에서 박재용의 핸드볼 반칙이 의심됐으나 주심이 비디오 판독 결과 득점을 인정했다.

이랜드가 다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6분 김주환과 조준현이 빠지고 카리우스와 손혁찬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대구도 대응했다. 후반 17분 장성원 대신 박인혁이 들어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는 동점골을 원했다. 후반 20분 김대우의 중거리 슈팅은 카이오 몸 맞고 무산됐다. 후반 26분 세징야의 슈팅을 민성준이 선방했다. 세컨드볼을 데커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민성준이 몸을 날려 막았다.

이랜드도 반격했다. 후반 32분 안주완의 슈팅을 한태희가 선방했고, 흘러 나온 공을 에울레르가 슈팅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후반 36분 김오규를 에울레르 대신 넣으며 수비를 강화했다.

추가 시간으로 11분이 주어졌다. 막판 대구가 공세에 나섰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세징야의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데커스의 슈팅이 높게 떴지만 민성준이 잡지 못하며 이랜드 골문으로 들어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랜드의 2-1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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