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안희연에게 심쿵 고백 "내가 네 옆에 있어야겠어"... 완성되어가는 가족 ('사랑이 온다')

장샛별 2026. 9. 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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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그동안 숨겨왔던 뜨거운 진심을 폭발시키며 안희연을 향해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과 연애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특별한 장소로 그녀를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아침, 그동안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랜만에 마음 편히 늦잠을 자고 일어난 한규림은 김무진이 정성껏 차려놓은 따뜻한 밥상과 다정한 쪽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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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사랑이 온다'

(MHN 장샛별 기자) 배우 하석진이 그동안 숨겨왔던 뜨거운 진심을 폭발시키며 안희연을 향해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시작했다. 과거 추억이 담긴 집을 통째로 매입해 기다려온 감동적인 서프라이즈부터 세심함이 돋보이는 고백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멜로 감성을 가득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과 연애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특별한 장소로 그녀를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이날 김무진은 한규림을 데리고 과거 두 사람이 연애하던 시절 함께 찾았던 고즈넉한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과거 연애 시절 “이렇게 예쁜 집은 생전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던 한규림에게 “내가 이 집 사줄까?”라고 장난스레 던졌던 약속을 김무진은 잊지 않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다시 그 집 앞에 선 김무진은 “이 집 어딘지 알겠어? 나 이 집 진짜 샀어”라는 놀라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언젠가 한규림이 자신에게 돌아오면 함께 살기 위해 옛 모습과 온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유지해 왔다는 김무진의 로맨틱한 사연에 한규림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이어진 바비큐 파티 시간, 그동안 차갑고 툴툴대며 벽을 치던 김무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김무진은 한규림이 손 끝 하나 대지 못하게 일일이 챙기며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 세상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한규림은 김무진이 아들 한결(윤하빈 분)을 극진히 케어하며 손톱과 발톱을 하나하나 예쁘고 정성스럽게 깎아준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결이가 잠든 정적의 시간, 함께 차를 마시던 김무진은 한규림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앞으로 네 운동화 끈은 내가 계속 묶어줄게. 넘어질까 봐 불안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아무래도 내가 네 옆에 있어야겠어, 이제”라며 담담하면서도 진중한 고백을 건네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다음 날 아침, 그동안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랜만에 마음 편히 늦잠을 자고 일어난 한규림은 김무진이 정성껏 차려놓은 따뜻한 밥상과 다정한 쪽지를 발견했다. 밖으로 나선 한규림은 집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김무진과 한결이가 자신을 발견하고 마치 진짜 한 가족처럼 밝게 손을 흔들며 반기는 모습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묘한 상념에 젖어 들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김무진은 한규림의 손을 꼭 쥐며 “앞으로 우리 앞에 엄청 힘든 일들이 닥쳐올 거야. 하지만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나만 보고 내 말만 들어. 그렇게 해줄 수 있지?”라며 절박하고 간절한 당부를 남겨, 향후 두 사람 앞에 거센 파란이 들이닥칠 것임을 암시했다.
출처:KBS2 '사랑이 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옥선(진경 분)이 함께 사업 협업을 진행하게 된 조흥식(배정남 분)의 매력에 푹 빠져 자신의 딸 김윤진(미람 분)과 어떻게든 엮어주려고 고군분투했으나, 조흥식의 빠른 거절로 어설픈 중매 작전이 허무하게 실패로 끝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과 안희연이 시련을 딛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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