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두 번째 암 수술 받았다 "각막이식 수술 두 달 전, 박미선과 '암스트롱' 돼"

이우주 2026. 9.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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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최근 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서는 '성대모사 1인자 김영철이 대선배 양희은에게 도전장 내민 결과는?(+양희은 건강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은 "지금 너무 좋다"고 안도했고 양희은은 "내가 사실은 4월에 암 수술을 하고 눈 수술은 6월"이라며 암 수술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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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양희은이 최근 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서는 '성대모사 1인자 김영철이 대선배 양희은에게 도전장 내민 결과는?(+양희은 건강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은 부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양희은을 만나러 갔다. 김영철은 "사실 오늘 왜 왔냐면 선생님 요새 눈 수술하고 그러셨으니까 부여에 수발 들러 왔다"고 밝혔다. 양희은은 지난 6월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바.

김영철은 "성미 누나랑 미선 누나랑 지팡이 짚고 계셔서 너무 안쓰럽더라"라고 SNS에 올라온 사진을 언급하며 양희은을 걱정했다. 이에 양희은은 "성미한테 우리가 사진 찍어달라 부탁했는데 어떻게 계단 밑에서 위로 찍냐. 이만하게 나왔다. 진짜 웃기게 찍었더라. 그렇게 부어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금 너무 좋다"고 안도했고 양희은은 "내가 사실은 4월에 암 수술을 하고 눈 수술은 6월"이라며 암 수술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양희은은 30세 때 난소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양희은은 "미선과 내가 만나서 '암 스트롱'"이라고 씩씩하게 외쳤다. 빵터진 김영철은 "미선이 누나만 불러주면 안 되겠다"며 에스파의 곡 '넥스트 레벨'을 '암환자 넥스트 레벨'이라고 개사해 불러줬다.

박미선에게 매일 노래를 불러주며 힘이 되어줬다는 김영철에 양희은은 "근데 넌 그러면서 네가 피곤하지 않냐. 네가 기가 떨어질 때가 있냐"고 물었다. 김영철은 "가끔 있다"고 밝혔고 양희은은 "그게 안 떨어지면 인간이 아니"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영철은 "그래서 재충전을 한다. 일요일에 어떤 누구와도 약속을 잡지 않는다"고 자신 만의 재충전 방법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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