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의 '면발 감사 편지'…전 세계 누리꾼 해석 봇물

2026. 9.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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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 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이 국수로 '맛있어'라는 글씨를 만들어 놓고 떠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이래 놓고 가심"이란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손님이 먹고 남은 국수 면발을 이용해 한글로 무언가를 적어 놓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손님이 방문한 서울 서대문구의 이 식당은 칼국수와 비빔밥, 만두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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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손님이 반찬 그릇에 국수 면발로 쓴 '맛있어' 감사 글씨 [엑스 @dong23h 캡처]

한국의 한 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이 국수로 '맛있어'라는 글씨를 만들어 놓고 떠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라온 해당 게시물은 사흘 만인 오늘(18일) 조회수 1,250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이래 놓고 가심"이란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손님이 먹고 남은 국수 면발을 이용해 한글로 무언가를 적어 놓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얼핏 보면 ‘맛있어’라고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 글씨가 다소 서툴러 ‘앗았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해당 손님이 방문한 서울 서대문구의 이 식당은 칼국수와 비빔밥, 만두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번역기가 ‘맛있다’로 정확하게 번역한 모습(왼쪽)과 ‘앗’, ‘당신은 그것을 시도했습니까’ 등으로 잘못 인식한 모습(오른쪽) [엑스 캡처]

댓글에서는 각국의 누리꾼들이 사진을 번역기에 넣어 자신의 언어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확인해 보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번역기가 한글 글씨를 엉뚱하게 인식하면서 전혀 다른 문장으로 번역된 사진들도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외국인 #한글 #한국어 #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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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park4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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