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미국 유학까지 시켰는데…돌아온 답은 "가평 빠지할래"

김준석 2026. 9. 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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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 라엘 양의 예상 밖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제작진과 AI 광고 및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엘 양의 근황을 전했다.

미국 유학 중인 라엘 양이 학업 이후 가평에서 수상 레저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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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 라엘 양의 예상 밖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지인 중 제일 바쁘다고 소문난 한남동 맛집 사장의 충격적인 24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제작진과 AI 광고 및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엘 양의 근황을 전했다.

제작진이 "라엘이도 사업자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홍진경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가평에서 빠지를 하면서 살겠다고 한다"며 딸의 남다른 사업 계획을 밝혔다.

미국 유학 중인 라엘 양이 학업 이후 가평에서 수상 레저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라엘 양은 구상에만 그치지 않고 사업체 이름까지 미리 정해 둔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경은 "사업 이름도 지었다. '라엘랜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오랜 시간 운영해 온 배우 임채무를 떠올리며 "갑자기 임채무 선생님이 너무 생각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딸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그는 "라엘이가 효도는 안 해도 되니 조금만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걔 에피소드는 정말 기상천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라엘이 때문에 얼마 전에 엄청 충격받은 일이 있었다"며 "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전부 지웠다"고 밝혔다. 다만 홍진경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라엘 양의 연애 근황도 언급됐다. 홍진경이 "오늘 남자친구 생일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남자친구가 또 생겼느냐. 이제는 믿기지도 않는다"며 "너무 많이 바뀐다. 진짜 남자친구가 맞느냐. 혼자 상상 연애를 하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이혼했다. 라엘 양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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