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불편" 김남일·김영광, 찐친 케미…성남 26억 아파트에 '눈길' (홈즈)

김소영 2026. 9.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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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에서 감독과 선수로 호흡을 맞췄던 김남일과 김영광이 매콤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17일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는 '분당, 판교, 원도심까지 성남시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임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성남 FC에서 함께했던 김남일과 김영광이 일일 코디로 나섰다.

선수 시절 김영광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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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공 맞아 얼굴 변해" 너스레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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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성남 FC에서 감독과 선수로 호흡을 맞췄던 김남일과 김영광이 매콤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17일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는 '분당, 판교, 원도심까지 성남시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임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성남 FC에서 함께했던 김남일과 김영광이 일일 코디로 나섰다.

두 사람은 2010년 월드컵 이후 성남에서 재회했던 인연으로 이번 임장에 초대됐다. 김남일은 콤비 호흡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런 나대는 스타일은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축구선수 동료 중에서는 안정환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광과 있을 때 너무 불안하다. 얼굴만 봐도 불편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수 시절 김영광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김남일은 "영광이는 감독 입장에서 받지 말아야 할 선수다. 컨트롤하기 힘든 유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선수 출신 중 싸움짱 1위라고 말하고 다녀서 감독 시절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혔다.

김영광의 남다른 신체적 특성과 비화도 공개됐다. 양세형은 "김영광이 대장내시경을 마취 없이 진행하며 고통을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고 전했고, 김영광은 최근 번지점프를 연달아 10번 뛰었다고 언급했다. 주우재가 고통을 느끼지 않아 골키퍼에 유리했겠다고 하자 김영광은 "사실 얼굴이 이것보다 나은데 공에 맞아 이렇게 됐다"라고 응수했다.

파란만장했던 연봉 변화도 밝혀졌다. 김영광은 성남 FC 시절 백지수표를 쓰고 이적해 첫 연봉으로 자신의 최저임금인 2,400만 원을 받았으나, 1년 뒤 100% 인상된 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해 패널들을 당홯하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K리그 시절 최고 연봉은 13억 원에 달했던 것. 이를 듣던 패널들이 김남일에게 멘트에 반응을 해달라며 "주식으로 치면 박살 난 것"이라고 비유하자, 김남일은 "알았어 미안하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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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분당 아파트 임장 중 의사와 교사가 된 '분당키즈'를 본 패널들은 김남일 자녀의 학업에 대해 물었고, 김남일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가 "형님도 딱히 공부를 하신 건 아니니까"라고 맞받아치자, 김남일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뭐 하자는 거냐. 홈즈 이렇게 불편한 거였냐"라며 응수해 주우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이 나중에 백태클을 걸 수도 있다고 경고하자 주우재는 "그럼 저 진짜 죽는다"라며 몸을 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상위 10곳 중 6곳을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성남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가 조명됐다. 특히 정자동의 전용면적 152㎡ 아파트는 재건축 호재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20억 원 미만에서 최근 26억 2,000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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