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범정부 TF 출범…국공유지 활용 확대

이재영 2026. 9.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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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을 2030년까지 100GW(기가와트)로 늘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늘리기 위해 간척지와 접경지역 등의 대규모 국·공유지와 공공기관 보유·관리 유휴지 등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는 기후부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렵다고 보고 범정부 TF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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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처·19개 공공기관·16개 시도 참여…법·제도 개선도 추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태양광설비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을 2030년까지 100GW(기가와트)로 늘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TF는 기후부 장관이 위원장이며 기후부 외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등 6개 부처, 한전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19개 공공기관, 16개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늘리기 위해 간척지와 접경지역 등의 대규모 국·공유지와 공공기관 보유·관리 유휴지 등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는 기후부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렵다고 보고 범정부 TF를 만들었다.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확대를 위해 손질해야 할 법·제도가 많은 점도 TF 구성 이유다.

TF는 매월 기후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 계획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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