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 2번' KIA, 17일 키움전 라인업 공개

이정준 기자 2026. 9.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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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박종혁 콜업
선발 투수에 아담 올러
KIA 타이거즈의 포수 한준수.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승리를 위해 홈에서 다시 뛴다.

17일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치른다.

KIA는 박정우(좌익수)-한준수(지명타자)-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하주석(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변우혁(3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마운드에는 아담 올러가 오른다. 키움의 선발 투수는 안우진이다.

이날 1군 엔트리에는 2007년생 박종혁이 포함됐다. 그는 올 시즌 퓨처스에서 85경기 228타수 52안타 타율 0.228를 기록했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지명타자에 대해 "그래도 안우진 공을 쳐봤던 사람이 나가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나갔다"고 말했다.

박종혁에 대해서는 "몸도 탄탄해졌고 이제는 프로 선수라는 느낌이 난다. 여러 가지 면에서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이어 "출전 횟수가 늘어나며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중요한 상황이다 보니 신중해야겠지만 기회가 온다면 내보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