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초창기 이끈 페리, 2010년 이후 실종 미스터리…‘그알’ 제보 받는다

이민지 2026. 9. 1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초기 음악을 이끌었던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Perry Thomas Borja)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초기 음악을 이끌었던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그의 근황을 아는 이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9월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페리(Perry Thomas Borja)의 행방과 관련한 제보를 공지했다.

제작진은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Perry Thomas Borja)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1971년생 미국 출신인 페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음악적 색깔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지누션, 원타임, 렉시 등 YG엔터테인먼트 1세대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으며 'YG 패밀리'라는 브랜드를 공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양현석, 테디 등과 함께 YG 초기 힙합 음악을 이끌며 소속사 음악적 기반을 다지는 데 역할을 했다.

페리는 프로듀서뿐 아니라 래퍼로도 활동했다.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가 하면 다른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피처링과 객원 래퍼로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00년대 후반까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한 페리는 이후 국내 가요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으나, 이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페리의 근황을 아는 이들과 가족의 연락처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 제보를 요청하면서 음악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